옹기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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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씻어쓰는 약재

대량으로 유통되는 한약재는 세척과정 중 충분한 세척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디마디 튼튼 한의원은 세척과 건조를 손수 다시 하여 혹시나 있을 오염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옹기탕전

압력식 약탕기는 부직포에 약재를 넣어 밀폐된 공간에서 고압을 가하여 한정된 물량으로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옹기탕전은 부직포에 약을 넣지 않고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함으로써 약재가 물과 골고루 섞이면서 부드럽게 녹아 나옵니다.

탕전방식의 차별화 

마디마디 튼튼 한의원은 약재의 유효성분을 전통방식대로 오롯이 추출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정성을 다하여 약을 달이고 있습니다.

1. 전통 옹기에 10L 이상의 물을 붓고 1시간 탕전하고 전탕액을 농축용기에 따릅니다.
2. 전통 옹기에 8L의 물을 다시 붓고 1시간 재탕합니다.
3. 1,2차 탕전액을 포장용량에 맞게 증발 농축합니다.
4. 향을 보존하기 위하여 후전하는 약재는 마지막에 넣고 10분간만 데쳐냅니다.
5. 멸균된 농축 전탕액은 변질을 막고 향을 보전하기 위하여 알루미늄 파우치에 포장됩니다.